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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서는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의 관계에 대해 알려줍니다.
정신건강은 우리 몸의 신경계를 통해 신체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정신과 신체 간의 상호작용 경로를 통해 영향을 줍니다.
만약 스트레스나 불안 상태에 있다면 혈압이 상승하고,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발생하면 체중 증가, 관절 통증, 운동 의욕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단과 운동은 신경호르몬에 영향을 주면서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정신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운동이나 사회적 관계 형성이 어려워지며, 외로움이 신체와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원인을 파악하여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그것이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심리치료와의 차별점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신과 신체 간에는 여러 경로가 존재하며, 개인마다 다르므로 치료 방법은 개인에게 맞춰야 합니다.
또한 정신질환은 각기 다른 변증기가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해당 증상의 원인을 충분히 이해해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은 복잡한 주제이지만, 더 많은 연구와 이해로 더 나은 치료 방법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1. 🩺 Dr. Mike와 함께하는 정신 건강 깊은 이야기
- Dr. Mike는 가족 의학 전문의인데,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정신건강문제가 신체적 건강문제로 발현하기도 하며, 때로는 반대로 신체적 건강문제에서 정신적 문제점이 보이기도 한다.
- 커뮤니티에서는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의 직접적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신건강과 신체적 건강은 복합적인 관계에 있다.
2. 🧠💪신경계를 통해 신체와 정신 간에 상호 연결된다.
- 신체와 신경계는 연결되어 있어, 뇌가 외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에 따라 신체의 반응이 달라진다.
- 스트레스나 높은 불안 상태에 있을 때 혈압이 상승한다는 것은 정신적인 상태와 관련된 물리적인 표현이다.
- 또 다른 연결 방법은 신경호르몬을 통해 몸의 상태를 정신 건강에 맞게 변화시킨다.
- 만성 스트레스, 만성 불안, 혹은 만성 우울증 상태에서는 체중 증가, 관절 통증, 동기 부족 등 정신 건강과 연관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다이어트와 운동도 신체 내 호르몬 발생과 균형을 촉진함
- 인간의 신체는 전반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홈오스태시스(homoeostasis)'라고도 하며 이는 여러 분야에서 발생한다.
- 식습관이나 운동 같은 것들도 호르몬 레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과다한 호르몬 생산이 발생할 때, 몸은 그것을 균형으로 되돌리기 위해 조절한다.
- 그러나 정신적으로 안 좋은 상태가 오랜 기간 유지될 경우 고혈압이나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문제 발생 가능하다.
4. ️🩺건강 문제의 연쇄적 영향
- 동기부여 수준이 낮아지면 체육관에 가기와 사회적 관계 형성이 어려워진다.
- 외로움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하지 않음으로써 체중이 증가하고 관절 통증이 생긴다.
- 이로 인해 사회적 연결이 줄어들고, 다시 안 좋은 상태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
- 좋은 의사는 환자를 보고 해당 문제의 원인을 찾아 초기에 해결하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경로가 형성되기 전에 이를 찾아내는 것이다.
5. 👩⚕️환자를 의사로서 대하는 것은 자신과 환자 간의 신뢰와 유대
- 환자와 대화하며,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의학의 아름다움이다.
- 의료 전체에서 생명 과학, 사회적 요소가 점차적으로 중요해지며, 사람을 관찰하는 생체-사회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 질병 모델 대신 환자 전체에 대해 접근해야하며, 환자에게 종합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의사로서 진료를 하는 과정에서, 병명이 X일 때 Y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치료법과 환자를 돕는 존중심적 접근을 추구하며, 환자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6. 🩺진단의 주관성 때문에 치료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음
- 진단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치료 선택이 다를 수 있다. 환자는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의사는 자신의 시선으로 환자를 바라봐야 한다.
- 진단은 예술적인 부분이고, 올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들이 어떤 증상을 겪고 왜 그런 증상을 겪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 운동이 과목병증을 야기할 수 있어, 우울증과 불안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우울증은 다양한 서브유형이 존재하며, 일반적인 불안장애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종종 우울증 증상을 보인다.
일반적인 우울증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지속적인 긴장과 재앙적인 생각으로 인한 일반화 불안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7. 💊🧠 정신건강 의약품 사용의 복잡성과 이해의 부족
- 증상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은 X, Y, Z이므로 이렇게 치료해야 한다'라는 체크리스트를 따르기 전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아야 한다.
- 다른 질병이나 조건에 따라 치료 방법과 약물이 다를 수 있다. 우울증이나 불안감을 치료하는 약물은 환자들에게 활력과 동기를 주는 약들도 있다.
- 또한, 같은 종류의 약물이라도 조금 더 차분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는 약물도 있다.
- 하지만 정신의학은 아직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약물은 환자들에게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
-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신건강 약물은 SSRI이지만, 이들 약물에 대한 작용 메커니즘은 완전히 증명되지 않았다.
8. 💊약학 및 체내작용 연구의 가치
- 의약학 및 체내작용 연구에 대한 기대감을 나열하며, 바디의 홈오스타시스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한 가지 약 포도당을 제공하면 환자가 불안정해지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인자를 살피고 이를 이용해 약성분을 결정해야 한다.
- 약물을 복용하여 체내 작용이 증가하는 것보다 체가 이 저항을 하면서 체내 작용을 강하게 만드는 있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 또한 앞으로 실시한 연구에서는 개인의 특징마다 약물에 대한 적절한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조정된 의료 서비스가 중요하다.
9. 💊 정신건강 치료 옵션에 대한 환자와의 개방적 대화가 필요
- 약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작은 용량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가시킨다.
- 환자의 중증도와 증상 지속기간을 확인한 후, 치료에 대해 환자의 선호도를 파악한다.
- 환자의 의사 결정에 따라 인지행동요법, 약물, 혹은 둘 다에 대한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 필요한 경우 읽을 책이나 팸플릿을 제공하여 정보를 공유한다.
10. ️🩺약물 처방을 위해서는 먼저 기능 치료를 진행한다.
환자의 초진 후환자와의 더불연부터가 중요하며, 주로 환자에게 건강한 인지-행동치료를 받도록 권장한다.한다.
- 또한, 환자의 상태나 환경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기 때문에, 약을 처방할지 여부는 따로 정해진 보편적 원칙은 없다.
- 약물 치료를 위해서는 그동안의 기능 치료의 성과나 환자의 생각, 욕구 등 여러 가지 요소로 결정된다.
- 하지만, 약물 치료도 사이드 이펙트와 복용 의무, 의료비 상승 등 부작용이 많다는 문제점도 인정해야 한다.
- 특히 정신건강 분야에서는, 현재 미국 의료체계가 매우 혼란스러워 경제적 부담과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11. 🌡️메디컬 팀의 중요성: 환자의 약속 예약 대신 사회복지사 혹은 임시 상담사를 통해 도움을 제공.
- 환자들에게 눈에 띄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사회복지사나 상담사 등의 멀티디시플리너리 팀 작업의 도입으로 약속 예약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 환자들은 이미 아침에 양치나 세안조차 힘들게 하기에, 20개의 다른 의료기관에 전화하고 예약가능 여부와 보험인정여부, 앞으로의 여섯 개월 동안의 가능한 예약 날짜를 확인하는 것은 재앙의 시작과 같다.
- 특히 정신 건강과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영양사나 다이어트 관련 문제를 처리하는 것도 기본 진료의 시간적 한계로 인해 주치의 혼자서는 대응하기 힘든다.
- 그렇기에 멀티디시플리너리 팀의 도입은 의학 분야에서 지난 5~10년 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이다. 이전과 비교할 때 환자들이 의료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고 어떤 지점에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큰 변화이다.
12. ️️💬의학 전문가의 조언: '도움을 받아야 할지 자체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할지' 판단하기
- 만약 상담을 고려한다면 고민하지 말고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처치되지 않아도 긍정적인 경험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즉, 가장 나쁜 경우에도 의사에게 가서 내 생활 상황을 공유하는 관계를 가지는 게 좋다.
- 이러한 상담은 주로 사용자의 정기적인 환자 치료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의사는 사용자의 주관적인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 때로는 사용자가 치료에 의한 긍정적인 진전을 보여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13. 🤔정상적인 우울감과 장애의 차이
- 심리적인 공간은 주관적이며, 외부 영향을 받는다. 하루는 괜찮을 수 있지만 다음 날 파트너에게 배신당하거나 가족에게 사망소식이 전해지면 정신 상태가 변화할 수 있다.
- 그렇다면 이것이 심리 장애인지, 단순히 신뢰가 깨지거나 가족사망으로 인한 정상적인 반응인지, 그 경계는 어디인지 체크해보아야 한다.
- 의사들은 이것을 '진단'이라는 용어와 코드에 넣지만, 실제로는 환자 그 자체가 중요하다.
- 일과 대인관계, 가족, 사회, 로맨틱 관계에 영향을 주기 시작할 때, 이 때문에 고통받을 때 심리적인 문제로 간주된다.
- 정상적인 우울감과 장애는 사라지지 않지만, 균형이 깨질 때 의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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